북한인권개선모임
 


태국서 체포된 탈북지원가 김희태 전도사 보석 석방

  • xxzzyy 2011-06-17 14:13:53 조회 467 추천 24
태국에서 탈북자들과 함께 체포돼 수감생활을 하던 탈북지원가 김희태 전도사가 금보석으로 풀려났다.

지난 1일 태국 동북부 스리치앙마이에서 탈북자 6명의 불법 입국을 도운 혐의로 체포된 한국의 탈북지원가인 김희태전도사가 7일 저녁 태국돈 10만 바트, 미화로 약 2,700달러의 보석금을 내고 태국 국경의 롱카이 감옥에서 석방됐다고 자유아시아방송이 전했다.

김태희전도사는 "함께 체포됐던 성인 여성 5명과 생후 6개월 된 남자아이 등 6명의 탈북자들은 방콕 이민 수용소로 이송됐다"고 말하고 "감옥에서 통역이나 변호사 없이 1년6개월의 판결을 받고 수감중인 탈북자 3명을 만나 이들을 유엔난민고등판무관실을 통해 원하는 나라로 갈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 전도사는 지난 6월에도 라오스에서 함께 체포된 탈북자 10명은 지난달 태국에서 검거된 175명 가운데 포함돼 있으며 이들 가운데 5명은 미국행을 원하고 있다고 말하고 태국당국은 지난달에 탈북자 175명이 한꺼번에 검거한뒤 탈북자들에 대한 단속이 더욱 강화 할것이라고 내다봤다.

노컷뉴스 안윤석 대기자 ysa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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